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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레이저 수술로 보다 안전하게!

건강다모아! 2021. 3. 19. 18:30

백내장레이저 수술로 보다 안전하게!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그에 따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눈도 마찬가지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져 근거리
사물이 흐리게 보이는 노안이 발생을
하는데, 백내장의 유무에 따라 노안을
치료하는 방법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노안은 백내장이 동반되지 않았다면
돋보기나 안경 등으로 교정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이 불편할 경우에는 교정수술을
통해서 시력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노화로 인해서 오는 안질환으로
노안과 함께 백내장이 있습니다.
백내장은 초기증상이 노안과 비슷해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데 노안과는
엄연히 다른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는 투명했던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이 제대로 투과되지 못해 시야가
안개 낀 것처럼 흐리게 보이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보통 40대를 기점으로 증상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이때 초기 노안의 증상으로
안과에 내원하면서 백내장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반면 50~60대에는 이미 백내장으로
불편함을 느껴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 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자연스럽게
원래의 상태로 회복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빠르게 진단을 받고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한 후 수정체낭 안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의 백내장레이저수술을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공수정체는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단초점 또는 다초점이나 연속초점
렌즈를 사용하는데, 이제까지 수술시
사용해온 단초점 렌즈는 원거리 시력은
개선되어도 가까운 물체를 볼 때는
돋보기를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초점이나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 시야까지 확보가
가능하기 떄문에 노안과 백내장을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 수술법으로는 이전에는 초음파를
사용하여 수정체낭을 조각내는 수술을
진행했지만 강남글로리서울안과에서는
3D카탈리스 백내장레이저를 사용하여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수술시간 및 회복도 낮추었다고 합니다.

노안이나 백내장은 갑자기 나타나는
병이 아닌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발생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30대
후반부터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겠습니다.